‘부탁해요 엄마’ 캡쳐
13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임산옥)은 이상우(강훈재), 김갑수(이동출), 오민석(이형규)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런 경우는 드문데 종양이 심장 쪽으로 전이되지도 않고 이대로라면 더 살 수 있겠다”고 말했고 이에 모두들 기뻐했다.
유진도 이 소식을 듣곤 “정말? 엄마 좋아지셨데?”라며 좋아했다.
또한 조보아(장채리)도 임신소식을 전해 고두심의 기쁨은 두배가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