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이날 오후 8시59분경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방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5명으로 줄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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