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이날 오후 8시59분경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방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5명으로 줄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임현서,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과 새로운 도전…AI 기반 로펌 ‘초월’ 설립
세계 최초 녹색해운항로 지원 특별법안 발의…’무탄소 선박’으로 탄소 중립 해운 향해 간다
경기 평택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인접지역에 이동중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