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안모터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지난 18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열린 아우디 패밀리 데이(Audi Family Day)에서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아우디코리아가 선정한 ‘2015 베스트 딜러십(Best Dealership)’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트 딜러십’은 한 해 동안 세일즈를 비롯해 마케팅, A/S 고객만족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딜러에게 주는 상이다. 태안모터스는 지난해 43.6% 성장률 및 9500여대 판매를 기록해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베스트 딜러쉽 부문을 수상했다. 태안모터스는 ‘Best Dealership’ 뿐만 아니라 ‘Showroom Manager’, ‘Best Service Manager’, ‘Best Warranty Manager’ 부문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고객만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마케팅 및 서비스 활동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비롯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2006년 4월 아우디 공식딜러십을 취득했으며 현재 7개 전시장과 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