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쿡가대표> 캡처
[일요신문] 강호동이 ‘먹방’프로그램 <쿡가대표>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의 요리실력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배우 김청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이날 강호동은 자신의 아내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내가 아무 거나 잘 먹는 편이긴 하다. 자꾸 맛있다고 칭찬해주니까 아내가 더 열심히 요리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불편하다”고 아내의 요리실력을 암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 9세 연하 미대 전공생인 이효진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강호동은 JTBC <쿡가대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 산해진미를 접하고 소개하는 프로를 맡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