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증언에 광기 “입닥쳐, 도상우 친동생이다”

[일요신문] ‘내 딸 금사월’ 박세영(오혜상)이 이성을 잃었다.

‘내딸 금사월’ 캡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은 송하윤(이홍도, 주오월)이 법정에 나타나자 평정심을 잃고 흥분했다.

송하윤이 박세영의 악행을 하나하나 밝히자 불안에 떨던 박세영은 “입 다쳐”라고 소리를 질렀다.

송하윤은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빌라”며 기회를 줬지만 박세영은 “헛소리 지껄이지마.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내가 빌어”라고 발악했다.

끝까지 악행을 부인하던 박세영은 도상우(주세훈)이 송하윤의 친남매라는 점까지 고발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