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수정을 위한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며 스마트폰과 2G폰을 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안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은 2G폰만 들고 다닌다고 한다”라며 “이제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일반 시민들도 2G폰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라며 지적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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