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오는 4일 오후 3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멈춰선 서구 발전 동력, 어디서 찾을 것인가’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앞으로 예정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와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서구 원도심지역의 교통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교통지형 변화에 따른 원도심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장기간 개발이 중단된 채 방치돼 있는 루원시티 개발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류권홍 원광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윤면상 인천경영전략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김계원 행정학 박사,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문순석 서구의회 의원, 서구지역 상가 번영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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