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이혜정이 이희준과의 첫키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일 방영된 tvN<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결혼을 앞둔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이 이희준과의 첫키스에 대해 묻자 이혜정은 “첫키스는 제가 먼저 했다”고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혜정이 먼저 “그냥 볼에 했다”고 말하자 MC들이 “그건 뽀뽀인 것 아니냐”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혜정은 “볼에 뽀뽀했더니 이희준이 놀라서 쳐다보더라. 그래서 제가 입술에 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빠가 당한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은 이미 혼인신고를 끝냈고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