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캡쳐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는 안효섭의 친구를 만났다.
20살, 21살 앞에서 유인나는 ‘늙은이’ 취급을 당했고 노래방에서도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불러 귀여움을 어필하려했다.
안효섭은 이런 유인나를 보고 “너무 귀엽다” “31살이 이렇게 귀여운거 처음봤다”며 칭찬해 주변 친구들의 눈총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한번 더 해피엔딩’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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