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코리아> 제공.
[일요신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세영의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이세영은 디지털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세영은 섹시콘셉트로 전신 시스루를 입고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이세영은 늘씬한 개미허리와 애플힙이 돋보이도록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22인치인 그의 잘록한 개미허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집이 인천이라 서울까지 출퇴근을 해야 한다. 하루 왕복 1시간 30분 정도를 걷게 되는데 운동 효과가 큰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식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걷기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세영은 2일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기 드라마였던 tvN <응답하라1988>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