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3일 ‘2015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오는 18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0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시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기관으로 보건행정, 응급의료, 약무 등 27개 시책 53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남구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보건사업 10년 성과’ 발간, ‘여왕을 위한 음악회’ 개최 등과 응급의료, 결핵관리 등 항목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2015년 12월 대구시에서 실시한 ‘201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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