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이달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사업은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우수숙련기술인을 직업진로지도 강사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제공,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단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직업학교 재학생으로 참여신청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기관 단위로 우수숙련기술인 종합정보망을 통해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예산한도 내에서 접수가 가능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지원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지원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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