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일요신문] ‘프로듀스101’ 가희가 김소혜에게 돌직구 디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위해 신곡 연습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혜는 진영이 작사작곡한 ‘같은곳에서’ 연습에 나섰다.
‘같은곳에서’ 안무 트레이너로 나선 가희는 김소혜에게 “댄스 2등, 이게 말이 되니?”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혜, 인기 정말 많구나. 이건 정말 인기다. 실력은 아직 인정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많이 발전했다”면서 김소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복돋였다.
가희의 평가에 김소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동기부여다”며 “가희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