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일요신문] ‘프로듀스101’ 김소혜가 항간의 소문에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2차 순위발표식과 함께 속마음토크가 있었다.
이날 속마음 토크에서는 각 연습생들이 그동안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면서 하고 싶었던 얘기를 털어 놓았다. 김소혜는 “전 정말 Mnet의 딸이 아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소혜는 “저도 왜 자꾸 나오게 되는지 모르겠다”며 “Mnet의 딸도 아니고, 연출자인 안준영 PD님은 아직 결혼도 안했다. 정말 어떤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김소혜는 그동안 분량 논란 등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부족한 실력임에도 댄스 포지션 2위에 올라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