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홈페이지 통해 30일까지 신청 가능
이번 행사에서 캠코는 공매 초보자를 위한 온비드 소개 및 이용방법 설명과 함께 압류재산 공매 물건의 권리분석 방법 등 실전 공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학 박사인 캠코 백석기 팀장이 ‘거시경제요인과 부동산 공매시장의 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 참가자는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공매투자 아카데미에는 부동산 관련 분야 종사자 및 대학생 등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공매 투자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온비드는 2015년 거래금액 8.6조 원, 입찰참가자수 15만4천 명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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