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15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97회에서 서이안은 송지은과 함께 풍길당 사장이 된 김유식(안길수)을 찾아가 “명의도용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유식은 “쟤가 무슨 속셈이 있어서 그런거냐”고 혼잣말을 했고 서이안은 이내 본색을 드러냈다.
서이안은 “어떻게 하면 실추된 엄마의 명예를 회복할지 알아보자. 대신 두견주 특허출원을 엄마 이름으로 하는게 어때? 특허출원 진행은 내가 할게. 미안해 니가 연구한거 엄마 이름으로 하자고 해서”라며 송지은을 구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