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와 인천서부지부(지부장 박종근)는 지난 14일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원 12개사와 함께 신규회원패 증정 및 모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정연모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과 박종근 인천서부지부장, 서동만 (사)글로벌CEO클럽 회장과 ㈜하도 옥평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규회원사들에 대한 회원패 증정, 해외진출강화를 위한 제반 활동과 중소 수출초보 기업에 대한 멘토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매년 신규회원을 확대하고 정기적으로 지회활동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사)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부터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회원사간 경영정보·자원 교환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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