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뇌섹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모른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지석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내 이름은 ‘자기’라고 부르면 된다”고 소개했고, 클로이 모레츠는 “자기”라고 불렀다.
그러자 전현무 역시 자신의 이름을 “자기”라고 소개하며 김지석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더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