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은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중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6000만원을 수상한다.
중구는 지방세 현 년도 징수율 1위, 체납액 정리실적, 세정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징수의 미비점 개선과 분석을 위한 ‘징수대책보고회’ 개최와 ‘고액, 고질체납자 책임 징수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순영 청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납세편의를 위한 각종 세무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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