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02회에서 정다솔은 최수린에게 “마루 좋아해서 여기 왔는데 이미 결혼할 사람이 있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수린은 “그게 난관이 되나. 우리 제니 이렇게 예쁘고 똑똑한데. 언제 한번 마루 데리고 아줌마 집 와. 맛있는거 해줄게. 좋은 말도 해주고”라고 말했다.
최수린은 김유석(안길수)까지 찾아가 “당신 위해서 마루 그거 어떻게 못할 것 같냐. 난 당신에게 도움될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내 편으로 만들고 말겠다”고 결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