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캡쳐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 윤균상은 신세경(분이)의 편지를 유아인에게 전했다.
“웃는 사람이 없다는 말 기억할게”라며 유아인은 윤균상에게 “떠나라”고 말했다.
또한 유아인은 신세경의 편지에 “대군마마께서 제게 옷고름을 전해주며 했던 약속. 땅, 백성들의 꿈 그것만은 잊지마세요. 그래야 벌레는 되지 않으실겁니다. 그래야 분이는 어딘가에서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녕하셔요”라고 적힌 것을 보곤 눈물을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