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다가 밤에 흐려지겠으며 경북내륙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간은 흐리고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확률은 60%이며 예상 강수량은 5~1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도, 구미 16도, 안동 15도, 상주 15도, 울진 9도, 포항 13도, 울릉도 7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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