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영종 하늘문화센터는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접근성 한계를 해소하고 이용 회원의 편익을 위해 23일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회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 받아 하늘도시 노선과 공항신도시 순환노선을 선정하고 1일 3대의 버스를 투입, 14회∼18회(09:30∼19:30)로 운영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25인승 이상으로 센터 회원들만 이용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수송 위해 관련 필요 장비도 갖췄다.
센터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행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해 하늘문화세터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센터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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