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국골프존사업자협동조합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골프존 갑질만행 규탄집회’를 열고 골프존의 기계값 폭리와 김영찬 회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조합원들은 “골프존은 부당한 코스사용료 착취와 무차별 시스템 판매에 따른 시장과포화로 업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다”면서 “골프존 기계를 선택해준 사업자들의 등골을 휘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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