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캡쳐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37회에서 이나연은 언니 조혜선(이은봉)의 도움으로 백도희와 통화했다.
백도희는 “힘 좀 있다고 기막힌 피해자를 만드는거 저 못 보거든요”라며 만남을 청했고 이나연은 “네, 당장 못 만날 이유 없어요. 편하신 곳으로 잡으세요”고 답했다.
이에 백도희는 “위치는 문자로 알려드릴게요.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나야 하잖아요”라고 말했고 이나연은 “네, 만나야 할 인연이면 꼭 만나겠죠”라며 만남을 약속했다.
이나연은 “엄마만 믿어. 새별이 잘 부탁한다”며 병원을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