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23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03회에서 김유식(안길수)에 의해 송지은, 이재준(강마루)이 경연에 출품할 술단지가 깨졌다.
최명길은 “어쩌죠. 오늘 애들 경연에 출품할 술인데”라며 걱정했지만 온 가족이 나서 술 만들기에 나섰다.
송순을 끓이는 것은 김용림(김을년)이 담당하고 이영하(최정기)는 그런 식구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줬다.
이현경(최정미), 유연미(오가을)는 재료를 손질하는 것을 담당했다.
그때 서이안(최아란), 김민수(안태호)이 이재준을 찾아왔고 “어젯밤 가게에서 있었던 일, 두분 아니면 사장님이겠네요”라고 말하곤 자리를 떠났다.
송지은과 이재준은 가족들의 도움으로 전통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술을 만들었고 출품을 위해 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