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태양의후예’ 송중기 응원(출처=박보검 트위터)
[일요신문] 박보검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를 공개 응원했다.
박보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 매주 수, 목은 ‘태양의 후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송중기의 영상을 보고 있다. 송중기를 보는 박보검도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짓고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현재 송중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