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신의목소리’)
[일요신문] ‘태양의후예’ OST를 방송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4일, SBS ‘신의목소리’ 측은 “거미가 30일 첫 방송되는 ‘신의목소리’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You Are My Everything’ 라이브 무대가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거미는 ‘태양의 후예’ OST 중 ‘You Are My Everything’를 불러 달라는 시청자 심사위원의 요청에서 즉석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거미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우승 내공에 빛나는 실력파 보컬답게, 이번 ‘신의목소리’ 정규편성 첫 방송에서도,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보여준 아이돌 래핑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컬전쟁 신의목소리’는 ‘강심장’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 노래 실력만으로 가수와 아마추어가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소영 기자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