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특전사 야투경 ‘라면먹기’로 싹트는 사랑

[일요신문] ‘태후’ 송중기(유시진)의 “라면 먹고 갈래요”는 진짜였다.

태양의 후예 캡쳐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0회에서 송중기와 송혜교(강모연)은 파티마를 구한 뒤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송중기는 “그냥 보내기 아까운 밤”이라며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다.

송혜교는 “그런 말로 되냐”며 앙탈을 부렸는데 송중기는 진짜 ‘라면’을 끓여왔다.

이후 두 사람은 토닥거렸고 송중기는 “그렇게 매력발산을 자주 합니까. 어차피 반했는데”라며 달달한 멘트를 계속 이어갔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