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유하나 이용규 부부의 아들 도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방영된 SBS<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새 가족으로 유하나 이용규 부부와 아들 도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규는 “저는 한화 이글스 이용규이고, 아내는 유하나, 아들 도현이가 있다”고 가족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도헌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아버지와 붕어빵임을 입증했다. 또한 도헌은 30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선수인 이용규를 닮아 무한 체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아들 도헌에 대해 “무한체력 에너자이저”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이용규라는 사람을 참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아내 유하나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 그동안 다른 가족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밥상을 차려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