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도도맘블로그
[일요신문] 도도맘 김미나 씨가 아이들과 여행 사진으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도도맘 김미나 씨는 자신의 블로거에 ‘SBS스페셜-두여자의 고백, 럭셔리블로거의 그림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도도맘은 아이들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 즐겁고 행복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많은 걸 알게되니 여행에서 요구사항이 많아진다”며 엄마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도도맘은 비행기 셀카를 게재하며 “오가며 비행기 속의 혼자만의 시간이 참 소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로그 글의 마지막은 SBS스페셜에 자신이 출연한다는 홍보글이었다. 도도맘은 “망설이고 거절하고 수긍하고. 우여곡절의 스토리 SBS스페셜이 다음주에 방송된다”며 방송 사실을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영된 SBS스페셜<두 여자의 고백, 럭셔리블로거의 그림자>에서는 도도맘 김미나 씨가 출연해 강용석과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방송 취지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