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BS<좋은아침> 방송 캡처
[일요신문] 송소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나운서 장예원과의 닮은 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방영된 SBS<좋은아침>에서는 아나운서 장예원이 국악소녀 송소희를 인터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이날 인터뷰를 위해 만났지만 서로를 닮은 외모에 깜짝 놀랐다. 장예원은 “멀리서 오는데 낯설지 않았다”며 송소희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송소희 또한 “저도 낯설지가 않았다”고 맞장구쳤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서로 외모를 비교했고, 이목구비 뿐 아니라 눈웃음마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방영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 가면을 쓰고 등장한 사람이 송소희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