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검은 연기로 뒤덮여...
이 불로 일대는 검은 연기로 뒤덮였으며 특히 인근에는 LPG 충전소가 있어 소방당국은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원 170명, 장비 22대를 동원하는 등 총력을 벌였다.
이 불로 인해 재고 타이어와 기계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원규 동남소방서장은 “화재가 번지면서 열기로 LPG 탱크가 폭발할 위험성이 있어 이를 중점적으로 방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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