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를 이공계 전문가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해주는 ’2016년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즈 사업(진단과제)’을 4월 1일 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60여개 대학․연구기관, 비영리법인 등에서 활동하는 2,000여명의 이공계전문가를 중소․중견기업과 연계시켜 현장의 기술애로를 진단해 주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의 100%(100만원)을 최대 1개월 동안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7월 15일까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된 과제는 현장조사를 거쳐 평점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심의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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