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영상 캡처)
[일요신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승무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는 감독편으로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여행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방송에서 편집됐던 박보검에 대한 승무원들의 사랑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늦게 아프리카로 향했다. 하지만 승무원들이 박보검을 살뜰하게 챙기면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승무원들은 박보검에게 초콜렛은 물론 버터까지 챙겨주면서 아프리카 생활을 도왔다. 박보검이 승무원에게 받은 선물들을 보면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이것도 다 승무원이 준 것이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이 정도면 고백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박보검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