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김유석, 서이안 덫 제대로 걸렸다..극도의 불안감 시달려

[일요신문]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안길수)이 최명길(배국희)의 승승장구를 지켜보며 불안증세를 보였다.

우리집 꿀단지 캡쳐

4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1회에서 김유석은 최명길 연구소에서 “안길수, 또 배국희 고문을 망치려했다간 다칠거야. 섣부르게 행동했다가는 당신 다 까발릴거야”라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서이안(최아란)이 꾸민 짓인줄 모르는 김유석. 그는 서이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했다.

서이안은 “일단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김유석은 “뭐가 좋을게 있냐. 너도 조심하라”고만 말했다.

극도의 스트레스에도 김유석은 “난 괜찮다”며 사장 자리를 지킬 의지를 드러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