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4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1회에서 최명길은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자각하곤 병원을 찾았다.
“내일 결과가 나온다”는 말을 듣곤 최명길은 아무렇지 않은 척 송지은(오봄), 서이안(최아란)에게 “엄마 강단있는 몸이야”라고 말했다.
또한 서이안(최아란)은 김유석(안길수)의 악행이 담긴 USB를 넣은 액자를 송지은에게 선물했다.
서이안은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니가 엄마 지켜줘야한다”고 송지은에게 부탁했다.
다음날 최명길과 김유석은 건강이상으로 같은 병원을 찾았다. 과연 두 사람의 건강이 앞으로의 극중 전개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