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일요신문] ‘슈가맨’ 디바가 ‘UP&DOWN’을 선보이며 원조 ‘걸크러쉬’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디바가 등장했다.
디바 비키, 지니, 민경 3인방은 16년 만에 ‘UP&DOWN’을 선보였지만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디바의 등장에 객석에서도 환호성이 쏟아졌다.
디바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후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슈가맨’ MC 군단들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