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디바 출신 이민경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어린 딸과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 모녀 여행. 제주도. 줌마 포스 작렬. 이번 제주여행은 육체적으로 쉴 틈 없는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감사했다. 그런데 저 뒤에 연예인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경이 바닷가 앞에서 어린 딸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이민경은 ‘싱글맘’다운 아줌마 패션을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민경과 어린 딸은 웃는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아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JTBC<투유 프로잭트-슈가맨>에서는 디바의 지니, 이민경, 김진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