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지원 진구 커플의 첫키스가 <태양의 후예> 13회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영된 KBS2<태양의 후예> 13회의 최고의 1분은 바로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룬 첫 키스 장면이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태양의후예>13회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시간은 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지난 6일 23시 04분대로 35.2%를 기록했다. 이는 서대영과 윤명주가 첫 키스를 한 장면이 전파를 탄 시간이었다.
13회에서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13회는 전국일일시청률 33.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12회 시청률 33.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또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