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김유석, 송지은 뒤따라가 “네가 감히” 협박..서이안이 중재

[일요신문]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안길수)가 송지은(오봄)을 협박했다.

우리집 꿀단지 캡쳐

7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4회에서 김유석은 송지은을 뒤따라가 “CCTV도 부족해 음성파일을 남겨? 모른척하면 다야?”라며 협박했다.

영문을 모르는 송지은은 겁에 질려 당하고만 있었고 그때 서이안(최아란)이 나타났다.

서이안은 “아버님, 여긴 어쩐 일이세요”라고 물었고 김유석은 “봄이가 날 감시하고 있었어”라고 말했다.

송지은은 “사장님 같은 얄팍한 꼼수 안 부린다”며 당당하게 말했지만 김유석은 “아란이 보고 참는거다. 날 협박하는 거 그만두는게 좋을거다”며 자리를 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