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한효주는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선물하며 깜짝 등장했다.
김종민, 김준호, 정준영, 데프콘, 김종민, 차태현은 한효주가 게스트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뒤늦게 눈치채곤 크게 기뻐했다.
특히 정준영은 “제주도 온김에 부모님께 인사시켜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유호진 PD는 “퇴근 복불복을 실시하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기겁하게 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한효주는 데프콘에게 애교를 부리며 안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 첫 ‘퇴근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