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배수빈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전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빈은 20대에 찍었던 군대시절 사진을 다시 보며 당시에 대한 감상에 젖었다.
이어 배수빈은 “전역하고 2년 동안 군대에 다시 입대하는 꿈을 꿨다”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 중년특집은 평균나이 46.7세 꽃중년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석주일, 김민교, 미노, 배수빈 등 총 7명의 멤버가 육군 백마부대에 입소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