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주민과 단체, 직원들과 상시 접촉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근무시간 전 조기 출근해 지역주민, 지역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굿 모닝 티 타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현안, 지역발전 방안, 공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 구청장의 구정운영에 대한 상호 이해와 소통, 협력방안을 마련해 구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금년부터 집중 운영 중인 주민밀착형 현장행정과 관련해 각 분야의 업체와 관련 노조의 수시 면담을 통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구정운영에 있어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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