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출처=JLOOK)
[일요신문] 이영애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충남 공주를 찾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영애는 11일 충남 공주시 산성동 공주 산성시장 앞에서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이영애는 정진석 후보의 지지발언을 하는가 하면, 투표를 독려했다.
이영애가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유는 정진석 후보가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의 삼촌이기 때문.
이영애가 정진석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영애는 앞서 정진석 후보가 19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지원 유세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