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한고은이 4실 연하인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전했다.
11일 방영된 KBS2<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혼생활중인 한고은은 특히 빛나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내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한고은은 “내 남편이 세계 최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남편이 굉장히 든든하다. 원래 불면증이 있었는데 이젠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 집에만 있는 걸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나서 더욱 집에만 있게 됐다”말하며 신혼다운 닭살 애정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결혼하고 나서 더 예뻐졌네” “한고은 나이가 가늠 안될 정도로 동안이네” “한고은 남편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