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TV ‘우리집 꿀단지’ 캡쳐
7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4회에서 최재성(강태준)은 유혜리에 “우리 막둥이 낳아 기르십시다”고 말했다.
유혜리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그날 밤 태몽을 꿨다.
커다란 잉어를 잡아 치마 속으로 넣는 꿈이었는데 다음날 유혜리는 “생각만 해도 징그러워 속이 메스껍다”며 아침을 잘 먹지 못했다.
이에 김용림(김을년)은 “그거 태몽아니냐”고 말했고 가족들도 크게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