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름다운 당신’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 105회에서 이소연은 반효정의 전화를 받고 서도영(김성준)과 함께 점심식사에 나섰다.
식사 도중 반효정은 “내가 정장 한 벌 해주마. 손자가 하나라 두 번 할수도 없어”라며 이소연에게 부담을 줬다.
결국 이소연은 식사 후 서도영, 반효정과 백화점까지 갔다.
이후 서도영과 둘만 남게 된 이소연은 속마음을 이야기했지만 서도영은 “그래도 나 희망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말미 강은탁(하진형)은 문희경(이하연) 때문에 이소연이 라온제나를 떠날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