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은 씨스타 효린이 추천한 가수 더 네임을 소환했다.
유희열은 “2002년에 데뷔한 솔로가수다. 데뷔 장시에 비, 휘성과 신인상 후보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이분이 약간 숨겨져 있었다”며 슈가맨을 소개했다.
이후 정체를 드러낸 ‘더 네임’은 14년 만에 ‘더 네임’을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현재 ‘더 네임’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뒤이어 유재석은 ‘더 넛츠’를 소환했다.
배우 지현우가 활동했던 밴드 ‘더 넛츠’는 5인조가 아닌 막내 강일이 빠진 4인조로 나타나 ‘사랑의 바보’를 열창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