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일요신문
박광온 당선자는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 항상 맘에 새기며 정치하겠다. 모든 후보들에게 존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치의식이 높은 영통구 시민의 힘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것에 무한히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품격 있는 영통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 공감하고 정치하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새누리당 정권의 상위 1%만을 위한 특권경제를 끝내고, 100%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상생경제를 만들라는 기대임을 잘 알고 있다. 앞장서겠다”면서, “모아 주신 시민의 힘으로,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를 해내겠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평범한 시민들이 결코 손해 보지 않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박 당선자는 “청년들이 상속을 받지 않아도 중산층이 될 수 있는 자수성가의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영통구의 중요한 현안과 제가 약속한 사항들은 시민들과 함께 뜻과 힘을 모아서 해결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야권이 단단하게 하나가 되어 정권교체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 정권교체의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